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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하는 수리점 랜드 트래비스 황폐한 대지에서 파트너와 함께 수리점을 운영하는 남자. '더 히트'을 자칭하는 호방하고 시원스러운 열혈한이지만, 그만큼 너무 뜨겁다는게 옥의 티다. 시나리오 프롤로그 지구라는 별에서 예전의 문명과 자연환경이 사라지고, 각각의 지역이 각각의 사회와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시대. 역사의 가운데에서 인류는 여러가지를 잃어가면서도 새롭게 무언가를 만들어내왔다. 북반구 최대의 대륙의 대부분을 통치하고 있던 특권계급 '이노센트'의 사회는, 그들이 만들어낸 신인류 '시빌리안'의 손에 의해서 끝을 맺게 되었다. 또, 그 외의 지역을 지배하고 있던 중앙정부는 15년전의 제 7차 우주전쟁의 재앙에 의해, 한순간에 붕괴직전까지 무너지면서도, 그 통제를 되찾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상황은 중앙정부와 적대하고 있던 우주혁명군도 마찮가지였다. 거기에, 그것들에 대해서 전혀 간섭을 하지 않는 입장을 취하던 '달의 주민'도 자신들의 비원을 위한 행동을 개시하려고 하고 있었다. 세계가 큰 변동을 맞이하려고 하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오늘도 자신들의 몫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자신들의 미래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고, 또 그 과거에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가를 알지 못한채... 조라의 대지 브레이커 : 저기, 아가씨. 아까부터 얘기했잖수? 이놈은 우연찮게 찾아낸 보물이라고 멜 : 으~음..내가 보기엔 평범한 카메라로밖에 안 보이는데... 브레이커 : 뭘 모르시네! 그 동그란 눈으로 잘 보라구. 이놈은 시베철도가 인증한 최고급품이야. 자..여기에도 로고가 박혀있다구. 멜 : 정말이네..! 브레이커 : 그 녀석들이 시베리아 근처에서 대규모의 발굴조사를 하고 있다는 얘기지. 그래서, 거기서 발견된 대변동 전의 물건을 수리해서, 민간인들에게 팔고 있는거라구. 멜 : 정말!? 브레이커 : 아가씨도 알다시피, 대변동 전의 물건중에는 상당한 보물이 섞여있을때도 있지. 뒷거래로 흘러들어온거라, 오늘 바자에서 팔려고 했지만, 뭐 특별히 아가씨에게 팔기로 하지. 멜 : 그래서 그거...얼만데요? 브레이커 : 블루스톤으로는 200, 현금이면 20000이다. 이것도 많이 깍아준거야. 멜 : 음 그럼 살까? 카메라...전부터 갖고 싶기도 했고... ??? : 잠깐 기다려! 멜 : 달링! 랜드 : 너 진짜...모처럼 번 돈을 그렇게 쓸데없이 쓸 생각이야? 멜 : 왜 쓸데없어! 추억 노트에 사진이 있는게 훨씬 보기 좋잖아! 브레이커 : 아가씨...이 분은 누구신지? 멜 : 아..미안해요. 우리 서방이에요. 랜드 : 내가 무슨 서방이야!? 랜드 : 나는 랜드 트래비스. 유랑하는 수리점, 비터 서비스의 서브리더...사람들이 흔히 부르는 더 히트가 바로 나야 브레이커 : 비터 서비스...!? 그럼, 당신이 그 유명한 더 크래... 랜드 : 뭐시라? 브레이커 : 아, 아닙니다!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랜드 : 아무튼간에 그것 좀 보자구. 그 진귀한 카메라라는거 브레이커 : 이건 틀림없는 보물이라니깐요. 제가 확실히 보증합니다! 랜드 : 흥...멜은 속여도 나는 못 속이지. 이거 완전 가짜잖아! 브레이커 : 예? 말도 안되요!? 랜드 : 무슨 시베철도의 검증이냐! 스펠링이 'SIBERIA'로 적혀있잖아! 시베리아는 'CIVELIA'다! 가솔린으로 얼굴이나 씻고, 다시 와라!! 브레이커 : 자, 잠깐! 형씨!? 랜드 : 꾸물대다간, 내 스패너가 불을 뿜는걸 보게 될거다. 이 자식아!! 브레이커 : 히...히익!!! 랜드 : 흣...풋사과 사기꾼자식, 나한테 쫄아서 카메라도 잊어버리고 갔군. 멜, 그런 짭퉁은 빨리 갖다 버리라구. 멜 : 달링... 랜드 : 응 왜? 멜 : 시베리아의 스펠링은 'SIBERIA'가 맞아. 랜드 : 아 진짜...!? 멜 : ..... 랜드 : 아무튼 그것보다말이지! 나도 우연찮게 좋은 물건을 발견했어! 이리로 와봐, 멜! 이쪽이다! 멜 : 아무튼...뭐든지 힘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니깐... 미안 브레이커 아저씨...다음에 만나면 돈은 지불할테니깐 이 카메라, 잘 쓸께요. ~조라 바자 회장~ 가로드 : 자자, 거래장의 여러분들! 드디어, 이 나라에서는 처음 공개! 이번 바자의 최대 상품을 발표하겠습니다! 게라바 : 이봐 소년...그 최대 상품이라는게, 네 뒤에 있는 시트로 덮혀 있는 걸 말하는건가? 가로드 : 바로 그겁니다! 아저씨, 눈썰미가 좋군요! 게라바 : 아, 아저씨라고...? 브레이커 : 실루엣 머신치고는 좀 크군...워커머신이나, 모빌슈츠려나... 브레이커 : 어차피, 아메리아 대륙에서 한밑천 잡아보려고, 고물 모빌슈츠를 가지고 온거겠지 브레이커 : 이노센트가 사라진 탓인지, 이번에는 수상한 물건을 파는 녀석이 꽤 많아진거 같군 가로드 : 역시나 산전수전 다 겪은 브레이커 여러분들답게 감이 좋으시군요! 확실히 나는 아메리아에서 왔습니다!! 하지만 이 물건은 그쪽의 고물들하고는 수준자체가 다릅니다. 자, 공개합죠!! 게라바 : 이, 이건 설마!? 가로드 : 건담, 팝니다! 브레이커 : 거, 건담이라면 아메리아쪽 모빌슈츠 중에서는 최고 클래스의 물건이잖아! 브레이커 : 나, 나도 소문으로 들은 적이 있어! 건담은 3분안에 12기의 모빌슈츠를 박살낼수 있다고 하더라고! 브레이커 : 미사일도 잘라버린다고 하드만! 브레이커 : 내가 들은 바로는, 딱 한대로 큰 전쟁을 마무리 지었다던데! 브레이커 : 아냐! 건담은 악마의 머신이라 그 놈이 지나간 자리는 풀한포기 자라지 못한다고 했어! 게라바 : 15년전에 남쪽 하늘에서 쏟아진 불기둥도 건담의 짓이라고 들었다 가로드 : 그렇습니다! 그 소문의 건담이, 지금 당신들의 눈앞에 있는 겁니다! 게라바 : 이봐! 니가 어떻게 이 건담을 가지고 있는거지!? 가로드 : 거기에는 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는 깊은 사정이 있죠. 얘기가 길어지기 때문에, 그 얘기는 나중에 합죠! 아무튼 시간이 별로 없으니, 바로 경매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브레이커 : 블루스톤으로 2000! 가로드 : 농담하시는거죠? 천하의 건담한테 겨우 2000이라뇨! 브레이커 : 현금으로 300000! 브레이커 : 현금으로 320000...아니, 330000! 게라바 : 현금으로 400000 내지! 블루스톤이라면 4200 내겠다! 가로드 : 이쪽도 생계가 걸렸다구요! 장난하시는거라면 돌아가시죠! 현금은 600000! 그 이하는 절대 안 팝니다! 게라바 : 이이이...이 놈이...! 브레이커 : 어쩌죠, 게라바 형님? 이 놈을 가지고 가면, 호라 형님도 엄청 좋아하실것 같은데... 게라바 : 나도 알아..! 이렇게 되면, 할수 없구만 브레이커 : 헤헤...알겠습니다. 그럼, 애들을 불러 오겠습니다 가로드 : 자, 또 살 사람 없습니까! 천하의 건담이 600000입니다! 귀중한 찬스라구요! 랜드 : 이봐, 잠깐 구경 좀 할께 가로드 : 뭐, 뭐야 당신! 함부로 GX를 만지지마!! 랜드 : ...확실히 좋은 기체군. 하지만, 이 녀석...제대로 보수를 받지 않은거 같은데? 가로드 : ...당신 전문가야? 랜드 : 뭐 그런거지...아무튼간에 그런 이유로, 이녀석은 내가 500에 사지 가로드 : 뭐라고!? 최하 600000이라고 분명히 말했을텐데! 랜드 : 그 대신에...이녀석을 깔끔하게 손봐주지. 하는김에 너도 고용하고 말이야. 어차피, 갈곳도 친구도 없잖아? 가로드 : 에...? 랜드 : 알고있다구. 너..'날려' 온거지? 가로드 : 아저씨...대체 누구야? 랜드 : 아저씨라 부르지마. 나는 랜드 트래비스, 사람들은 흔히... 뭐, 뭐야!? 멜 : 큰일났어, 달링! 브레이커가 워커머신을 타고 쳐들어 왔어! 그 건담을 노리고 온거 같아! 가로드 : 빌어먹을 놈들! 내 건담을 순순히 그냥 줄것 같냐! 랜드 : 잠깐 기다리지, 배고픈 소년씨. 너 말이야...요 몇일동안 밥도 제대로 못 먹었지? 가로드 : 예, 뭐... 랜드 : 이렇게 알게 된 것도 어찌됐든 인연이다. 여기는 아저씨...가 아니라 바로 이 랜드님의 유랑하는 수리점, 더 히트에게 맡겨두라고! 제 1화 '유랑하는 수리점' 게라바 : 이 정도 위협이면, 그 빌어먹을 꼬맹이도 건담을 두고 도망갔겠지. 건담을 가지고 돌아가면, 호라 형님도 나를 인정해줄거야! 이, 이 소리는 뭐냐!? 브레이커 : 게라바 형님! 누가 마이크를 쓸 모양인데요! 게라바 : 통신기 말고 마이크를!? 대체 어떤 말뼈다귀가 갑자기 연설을 하려는거냐! ??? : 아~아~...지금은 마이크 테스트 중. 오늘은 하늘도 맑고...아~ 아~ 하나 둘 하나 둘... 게라바 : 왠 놈이냐!? 어디서 시시껄렁한 장난질이냐!! ??? : 에~...여기는 안심하고 맡겨둘만한 건실한 서비스와 스탭들의 미소를 파는 유랑하는 수리점, 비터 서비스... 브레이커 : 비터 서비스!? ??? : 당 서비스점은 호버기부터 랜드쉽까지, 각종 머신의 수리, 개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쓸떼없이 방해하시는 분들은, 전력을 다해 박살을 내드리겠습니다 랜드 : 이 간레온으로 말이지! 브레이커 : 크, 큰일 났습니다, 형님! 저 놈은! 게라바 : 뭐냐!? 저 놈, 유명한 놈이냐? 랜드 : 훗...내 이름은 랜드 트래비스. 사람들은 흔히... 브레이커 : 저 놈은 더 크래셔!! 완전 최악인 놈입니다! 랜드 : 너 이자식...그 이름을 지껄였겠다! 브레이커 : 어, 어째서 더 크래셔가 우리들을 막아서는거지!? 랜드 : 두번이나, 그 이름을 지껄였겠다! 브레이커 : 히, 히익..! 더 크래셔가 열받았다! 랜드 : 그러니까,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란말이다!! 브레이커 : 이, 이젠 죽었다...하필이면 더 크래셔랑 적으로 만난다니...! 랜드 : 제발...부탁이니깐,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아줘... 멜 : 아~아...이젠 몰라. 달링을 그 이름으로 부르면... 게라바 : 빌어먹을! 더 크래셔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날 방해하면 완전 박살을 내주마! 각오해라, 더 크래셔! 네놈을 박살내고, 건담을 받아가겠다! 랜드 : 감히...감히 7번이나 그 이름을 지껄였겠다...! 멜 : 잠깐, 달링! 8번이었어! 아마도... 브레이커 : 저, 저기...형씨랑 아가씨! 6번밖에 안 불렀어! 게라바 : 너, 그걸 세고 있었냐!? 랜드 : 지금,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다! 그 이름을 부른 네놈들 전부, 한꺼번에...해체해주마!! 승리 조건 : 게라바를 격추 패배 조건 : 아군 유닛의 격추 SR 포인트 획득 조건 : 4턴 아군 페이즈까지 게라바를 포함한 적 전부를 격추한다. 랜드 첫 전투시 랜드 : 자 가자, 간레온! 이런 불한당같은 놈들은, 한꺼번에 해체다!! 멜 : 해치워버려, 달링! 고! 고! 가로드 등장시 가로드 : 불꽃의 모빌슈츠 파일럿, 가로드 란 등장! 게라바 : 저 꼬맹이, 모빌슈츠도 다룰줄 알았나? 가로드 : 날 어리다고 얕잡아보지 말아! 나도, 이 정도의 수라장은 몇번이나 겪어봤으니깐! 랜드 : 괜찮겠어? 배고픈 소년씨? 가로드 : 아저씨의 어린 아내분께서 밥을 엄청 많이 먹게 해줬거든요. 이젠 문제 없어요! 랜드 : 틀린 부분을 두가지 수정해주지. 일단 첫번째, 나는 아저씨가 아니라 성인 남자다. 또 하나는, 멜은 내 와이프가 아니야. 또 틀리지 말라구, 소년씨 멜 : 아직 혼인신고는 안 했어 랜드 : 그런 얘기가 아니잖아! 가로드 : 그럼 나도 하나 확실히 해두죠. 나는 꼬맹이도, 소년도 아닙니다..내 이름은 가로드 란이에요! 랜드 : OK, 가로드. 전설적인 건담에 타고 있으니깐, 기대해보겠어 가로드 : 맡겨두십쇼! 일단 밥 먹여준 빚은 확실히 갚아드리겠습니다! 간다, 브레이커! 벌쳐 퇴치로 쌓아온 실력과 함께 건담의 힘을 보여주마! 가로드 첫 전투시 가로드 : 알지도 못하는 거에 휘말려서 이런데까지 왔지만, 나는 반드시 티파가 있는 곳으로 돌아갈거야! 그 때문에라도 절대로 이런데서 당하지는 않겠어! 게라바와 랜드가 접전시 랜드 : 돈이 없어서 힘으로 해결하려는거냐? 악당들은 머리속까지 나쁜것만 들어있는 모양이야! 게라바 : 쳇! 더 크래셔! 쓸데없는 참견질로 네 목이 날아가는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 랜드 : ...너 혹시, 날 열받게하려고 일부러 그렇게 부르는거냐? 게라바 : 이제 알았냐? 이 단세포 자식! 멜 : 뭐야? 그런거였어!? 게라바 : 더 둔한 놈도 있군! 랜드 : 아무래도, 네놈은 해체만으로는 모자를것 같군...! 네놈은 완전 해체다! 나사 하나 남기지 않고 완전히 분해 해주마!! 가로드와 게라바가 접전시 게라바 : 꼬맹이! 그 건담을 넘기면 목숨만은 살려주마! 가로드 : 헛소리 하시네! 이 건담은 나와 티파를 연결해주는 끈같은 거다! 게라바 : 그걸 팔려고 했던게 바로 너였을텐데! 가로드 : 지금은 사정이 좀 바뀌어서말이지! 나는 이 GX로, 반드시 티파가 있는 곳으로 돌어갈거야!! 아저씨같은 악당한테, 이녀석을 넘겨줄수는 없어!! 게라바 격파시 게라바 : 이런, 젠자아아아앙!!!! 랜드 : 걱정마라. 목숨까지 빼앗을 생각은 없으니까 가로드 : 그나저나, 아저씨...인망이 저질이네. 부하들이 전부 도망가버렸어 멜 : 역시, 우리 달링! 역시, 러브러브야! 랜드 : 시끄러워, 멜! 니가 자꾸 쓸데없는 소리해서 멋진 여자가 다가오질 않잖아! 멜 : 아내가 있는 사람이 뭐라고 하는거야! 게라바 : 젠장! 이렇게 된바에, 대신 바자를 박살내버리겠다! 가로드 : 뭐야! 저자식, 아직도 움직이는거야? 랜드 : 저놈, 이제 막나가자는 건가? 게라바 : 호라가를 거스른 대가를 보여주마! 잘 봐라! 게인 등장 게라바 : 저, 저 정도 거리에서 정확하게 날 노리다니... 랜드 : 우와아아아아앗! 끝장을 내주마!! 게라바 : 뭐, 뭐가 수리점이냐...너는 파괴점...더 크래셔다...! 가로드 : 마지막까지 대사를 읊퍼대는 걸 보니, 탈출은 잘 한 모양이네 랜드 : 망할 자식! 끝까지, 입을 놀리다니! 멜 : 워, 워 달링! 워, 워, 워! 랜드 : 내가 말이냐! 가로드 : 그건 그렇고, 대단한 실력이네. 저 거리에서 정확하게 연사를 꽂아넣다니... 게인 : ..... 멜 : 달링...혹시, 저 사람... 랜드 : 실루엣머신 파일럿이자 명스나이퍼...저 사람이 바로 '검은 서전크로스'인가... 게인 : ..... 인터미션 멜 : 바자를 지켜줘서 정말 고마워요! 게인 : 감사 받을 정도로 대단한 일은 아니야. 밥 먹으려고 여기까지 왔는데 부숴지면, 나도 곤란하니깐 말이야 랜드 : 말도 쿨하게 잘하는군, 친구. 나는 랜드 트래비스, 유랑하는 수리점, 비터 서비스의 서브리더...통칭, 더 히트다 가로드 : (으와...진짜 땀내난다...!) 게인 : (더 히트라...이름은 겉모습을 표현한다...라지) 멜 : 저는 멜 비터. 비터 서비스의 리더 대행...이자 달링의 허니에요 랜드 : 아이고...이젠 부정하는 것도 지겹다. 당신들도 꼬맹이가 농담하는 거니깐 흘려듣도록 해 게인 : 그렇게 하지. ...멋진 아내분을 두고 있는거 같아 부러워지는군 멜 : 헷...쑥스럽네요! 랜드 : ...이런이런...정말... 가로드 : 의외로 고생하고 있는거 같네, 랜드씨도 게인 : 농담은 이쯤하고...아까의 그 녀석들 말인데, 이쪽에는 많이 있는건가? 랜드 : 뭐 그렇지. 이노센트가 고용한 녀석들 전부 일자리를 잃어서, 도적질이나 하면서 살고 있지 게인 : 시베철도의 관할지역 외에는, 어디든 같은 꼴인가보군. 랜드 : 그나저나, 역시 대단한 솜씨던데, 검은 서전크로스. 소문 이상으로 멋졌어 가로드 : 검은 서전크로스? 랜드 : 이 형씨의 별명이지. 너도 아까 워커머신에 남겨진 탄환 흔적 봤지? 가로드 : 아...! 그래서 서전크로스구나! 게인 : 나도 꽤 유명해진 모양이군... 게인 비죠다. 뭐...이것도 인연인데, 잘 부탁하지 랜드 : 그건 그렇고, 유명인인 당신이, 무슨 일로 여기까지 왔지? 설마, 이쪽으로 엑소더스 하는거야? 가로드 : 엑소더스? 게인 : 엑소더스를 모르는군... 게다가 건담의 파일럿...이라는 건, 너...아메리아 대륙 출신인가? 가로드 : 예, 뭐 그렇죠...라고는 해도, 아메리아의 남쪽 지방...황야 부근에서 태어났어요 멜 : 아 맞다, 가로드! 너, 여기에 어떻게 오게 된건지, 얘기해줘! 가로드 : 얘기라고 해봐야... 멜 : 그거 때문에, 밥을 잔뜩 쏜거라구! 빨리 얘기해줘! 가로드 : 아, 알았어! 알았으니깐, 진정해! 가로드 : ...미리 말해두지만...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내가 본 그대로에요. 믿지못해도 나한테 뭐라 하지마세요 랜드 : 그래... 가로드 : 나는 그날, 아메리아 대륙 황야에서 GX에 타서 전투를 하고 있었습니다...그 때, 이상한 귀울림같은게 들리더니...눈 앞의 세계가 뒤틀리기 시작했어요 게인 : 세계가 뒤틀렸다고? 가로드 : 나도 잘 몰라요.. 하지만, 나는 어쨌거나, 거기에 휩쓸려서 이쪽으로 날려오게 된거 같아요 멜 : 달링... 랜드 : ...가로드, 네가 휩쓸렸다는 그 뒤틀림 같은거 말인데, 혹시 다른 비슷한 얘기를 들었던 적은 없었어? 가로드 : 아니요...전혀 본적도 들은 적도 없어요 랜드 : 그렇군... 가로드 : 그리고 나는 간신히 여기가 가리아 대륙이라는 걸 알게되서, 아메리아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랜드: 돈도 없고,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라...건담을 팔려고 생각한건가? 가로드 : 그 외에는 방법이 없었거든요 게인 : 딱 맞군... 내가 본 그대로다, 소년 가로드 : 예...? 게인 : 가로드라고 했나? 아메리아 근처까지 내가 안내하지 가로드 : 저, 정말요? 게인 : 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물론, 그냥 봉사하는건 아니지만 말야 가로드 : 저 뭐든지 할게요! 돌아갈 수 있다면, 전 뭐든지 할 수있어요! 게인 : 좋아. 이걸로 계약 성립이군 랜드 : 이봐...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상대로 거래를 하는거야? 게인 : 그런건 아니고...이번 일은 좀 커질것 같아서 말이지. 어떤 사람을 찾아달라는 부탁도 받았고. 랜드, 겸사겸사라고하기에는 뭐하지만, 내 일을 좀 도와줄수 있겠나? 자네 수리점의 도움이 필요할듯 싶은데 멜 : 검은 서전크로스가 도움을 청할 정도의 일이라면 대체...!? 랜드 : 엑소더스 관련 일인가? -------------------------------------------------------------------------------------------- 오랫만에 포스팅입니다. 2009년 새해에 처음 올리는 글이군요.-ㅛ-; 드디어 3년간의 학교 생활을 마치고 학생도 아닌 정말 아무것도 없는 서민의 신분이 되었습니다.ㅠㅠ 그동안은 학교 일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블로그 관리할 시간도 없었지만, 요새는 느긋한 헌드레드 애니멀이 되어서 시간이 남아도는군요. 취업준비해서 나갈때까지는 조금 여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이글루 와서 먼글을 올릴까 하다가 슈퍼로봇대전 Z 시나리오 번역이나 함 해보자 해서 대충 맛배기로 1화부터 올려 봅니다. 학교 다닐때 짬 짬히 플레이 해서 랜드, 세츠코 양 주인공으로 2회차까지는 끝냈는데, 시나리오는 거의 스킵을 하는 바람 에 큰 줄기는 알지만 대사로 알수 있는 틈새 재미는 전혀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그도 그럴께 슈로대는 텍 스트량이 너무 많아서 그거 다 읽으면서 하면 시간이 너무 걸리드라구요.-_-; 그래서 얼른 2회차까지 끝 내고 수납장에 쳐박아 두었는데, 요새 딱히 뭐 해볼것도 없고 해서 3회차 하면서 대사나 함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해 봤습니다. 대사 읽으니 재미는 있지만, 이거 1화부터 텍스트량이 비범하네요. 대충 예상 이지만 얼마 못가 포기할것 같습니다.-_-;; 번역도 번역이지만, 이거 편집해서 올리는 시간도 후덜덜하네 요. 안 그래도 타수도 딸리는데, 크윽...아무튼 오랫만에 올리는 글인데, 오시는 분들 중에 슈로대 Z하시 는 분들은 재미로 한번 읽어보세요. 이미 단물 다 빠져가는 게임인데다 스샷 따위도 없는 1화 번역이 무 슨 소용이겠냐만은 뭐 아무튼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3-;(수신카드 같은게 없어서 앞으로도 스샷은 없습 니다.-ㅅ-) ![]() ![]() ![]() ![]() ![]() ![]() ![]() ![]() ![]() ![]() ![]() ![]() ![]() ![]() ![]() ![]() ![]() ![]() 기존에 있던 자료를 토대로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여기에 밑에 프로필 정리한 네임리스가 추가 캐릭터로 들어가고, 일단 확인은 되었지만, 아직 정식공개가 되지 않은 기스, 게닛츠, 크리져리드, 제로, 리얼 제로, 이그니스 등이 더 있습니다. 그 외에 누구인지 확인조차 되지 않은 추가 캐릭터들도 있죠. 2002 UM이 아마 지금까지 나온 킹오파 중에서 캐릭터수가 최다 인원이 투입되는 시리즈일 것입니다. 이식이 아닌 버전업 리메이크라 기존 2002와는 비교도 안되는 퀄리티가 예상되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는 부분은 추후 공개되는 정보를 토대로 계속 업데이트해 가겠습니다. ![]() SNK 플레이모어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내용을 바탕으로 번역 편집해 봤습니다. 코드네임이 쓰여져 있는 부분의 이름은 확실치가 않네요. 영어 이름을 가나식으로 써 놓은 것은 읽기가 애매해서; 캐릭터 생긴건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데, 기본 베이스가 K9999이라 가끔 재미용 외에는 잘 안 쓸것 같네요. ![]() ![]() ![]() ![]() ![]() ![]() ![]() ![]() ![]() ![]() ![]() KOF 94, 98에 이어 KOF 리메이크 이식작 3번째 작품입니다. 98 UM과 마찮가지로 기존 2002를 바탕으로 하여 업그레이드 하는 형식의 버전업 이식작품입니다. 98 UM이 98의 기본 뼈대를 거의 남겨놓고 거기에 살을 덧댄 형식으로 만들어진 반면, 2002 UM은 캐릭터 그래픽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그래픽이 전부 새롭게 뜯어 고친것이 특징입니다. 꽤나 호불호가 가렸던 노나씨 作의 오리지널 2002 캐릭터 일러스트도 히로아키씨가 그린 새 일러 스트로 전부 갈아엎은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는 물론 게임 전반적으로 히로아키씨의 테이스트가 많이 들어가 있는것이 보이는군요. 98이 오로치편 이후의 드림매치 작품이었고, 2002가 네스츠편 이후의 드림매치 작품이었 는데, 98 UM에서 그랬듯 2002 UM도 기존 2002에서 참가하지 못했던 네스츠편의 전 캐릭터가 전부 추가됩니다. 현재 추가된 캐릭터는 바오, 폭시, 전훈, 린, 신고, 하이데른, 샹페이, 히나코, 킹, 카스미, 쿄-1, 쿄-2이 확인되 었습니다. 그리고 네스츠편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였던 K9999은 아키라의 데츠오와 너무 흡사하다는 이유로 제작사에서 재사용을 꺼려하여 이번에 삭제가 되었는데, 대신 K9999의 유지를 그대로 이어받은 네임리스라는 신 캐릭터가 추가되었습니다. 캐릭터 외형, 설정은 K9999과 다르지만, 게임에서 구현되는 액션은 K9999과 거의 동일하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계속 개발되고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보스 캐릭터와 그외 추가 캐릭터는 완전하게 정해지지 않았으며, 발매일은 내년내입니다. 어떤 캐릭터가 더 추가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에이지나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 몇년 사이에 일레븐, 98 UM에서 추가되면서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는 캐릭터이니깐요. 총 캐릭터 수는 60명 이상 70명 이하라고 하니 참 여러모로 기대됩니다. 밸런스도 잘 맞춰주길 바랍니다.-.-) ![]() ![]() ![]() ![]() ![]() ![]() ![]() ![]() ![]() ![]() ![]() ![]() ![]() 지난 25일에 일본에서 발매하여 26일에 한국에 정식 발매된 슈퍼로봇대전 Z입니다. 아시다시피 올해 초에 폭탄 같이 등장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지른 작품으로 제작사에서 알파 시리즈 이후에 PS2용 OG 시리즈 에서 갈고 닭은 실력을 바탕으로 해서 엄청난 완성도로 만들어 발매했습니다.ㅠㅠ 그래픽은 물론이요, 로딩 시간, 데이터 저장 시간 등 디스크 매체를 사용하는 콘솔기기 작품 중에서 템포가 가장 좋습니다. 특히 퀵 로드는 완전 팩 게임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광속입니다. 솔직히 여기서 제일 놀랬습니다. 그래픽은 뭐 해상도가 이전작들보다 좋아 그래픽의 세밀함이 이전작들보다 더 좋고, 연출의 지상, 공중의 분별화가 생겨서 꽤나 리얼리즘해졌습니다. 공격의 고저차는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반프레스토 그래픽 제작진들 대단하네요. 그야말로 짱입니다.-.-b 작품에 관여하는 참전작도 거의 반이 신규 작품이라 작품 때문에 생기는 식상함도 최대한 덜어냈고, 여러모로 반프레스토가 힘을 쓴 노력이 팍팍 보입니다. 팔리는 물건으로서의 상업성은 물론이요,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거의 예술에 가깝습니다.캐릭터 게임의 범주라면 이 작품이 역대 최고라도 말해도 될 정도네요. 정말 정말 오래 기다린만큼 완성도와 재미로서 보답을 해주니 매우 즐겁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단점이 거의 보이지 않네요. 원작 작품의 재현도도 높고 여러모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아직 초반 플레이 중이지만, 이전작들 보다 게임 내용이 더 충실해져서 한판한판이 기대되고 재밌네요. 이번 슈퍼계 주인공은 외모는 말이 많지만, 연령 대와 설정을 잘 잡아서 각 작품의 인물들 사이에서 중간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잘생기고 어리지만 곁다리 처럼 흘러가는 여타 주인공들보다는 훨씬 납득가게 스토리를 견인해가서 참 좋네요. 개성도 만점이고 몰입이 잘 되게 해줘서 애정이 더 생깁니다. 슈퍼로봇대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사셔서 하시고 계시겠지만,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정말 두말할거 없이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지르세요! ![]()
초중신 그라비온
[합신] 그란카이져의 파일럿 토우가의 기력이 130 이상이 되면 토우가의 개별 커맨드에「합신」이 추가 되면서 갓 그라비온으로 합체 변신 할 수 있다. 합신을 선택한 직후에는 그란나이츠의 통솔자 샌드맨의 합신 명령 컷인과 함께 갓 그라비온의 컷인이 등장한다. 단, 갓 그라비온의 컷인은 첫 합신시에만 등장.(즉, 게임을 시작하면 딱 한번 볼 수 있다는 얘기) 합신은 총 3턴간 유지되며 한 시나리오당 한번만 합신이 가능하다.(그 이유는 밑에 설명) ![]() [중력자 임계] 갓 그라비온은「중력자 임계」라는 수치가 설정되어 있으며, 이것은 합체를 유지할 수 있는 턴수를 의미한다. 설정상 갓 그라비온은 메인 소체가 되는 그란카이져 외에 그란디바에게는 합체를 유지할수 있는 중력 에너지의 한계가 있어서 합체 상태의 각 그란디바의 중력자 임계수가 제로가 되면 합체가 풀리는 것이다. ![]() 창성의 아쿠에리온 [바꿔태우기] 아쿠에리온은 겟타 로보와 같이 삼기의 유닛이 하나로 합체되는 유닛이지만, 겟타 로보와는 다르게 파일럿이 각기당 한명으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전투 불능이 된 파일럿을 바로바로 교체해서 전투를 속행할 수 있도록 각기당 다수의 파일럿이 준비되어 있다. 원작에서는 다수의 파일럿이 여러 조합으로 전투에 참가하였으며, 같은 유닛이라도 파일럿에 따라서 필살기가 변하였다. 게임에서는 그 다수의 파일럿을 임의의 조합으로 바꿔태우 기는 불가능하며, 원작에서 효율이 좋았던 조합을 5가지로 간추려서 팀원 전체를 바꿔태우는 형식으로 재현되었다. 그 조합은 주인공 아폴로를 필두로 ①아폴로 + 시리우스 + 실비아 ②아폴로 + 피엘 + 실비아 ③아폴로 + 시리우스 + 레이카 ④아폴로 + 피엘 + 레이카 ⑤아폴로 + 쥰 + 츠구미 이상 5가지의 조합이 있으며, 각 아쿠에리온 형태에 어떤 파일럿이 메인 파일럿으로 설정되었느냐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의 일부가 달라진다. ![]() ![]() [엘레멘트 시스템] 아쿠에리온의 각 파일럿은 기력 130이 되면 엘레멘트 시스템이 발동하는데 격투, 사격, 기량, 방어, 회피, 명중의 능력치가 파일럿 3인 중 가장 높은 파일럿의 수치가 메인 파일럿에게 공유가 된다. 예를 들면 솔라 아쿠에리온의 아폴로의 능력치가 격투가 200, 사격이 100이고, 서브 파일럿인 실비아의 능력치가 격투가 100, 사격이 200일 경 우, 엘렌멘트 시스템이 발동하면 서브 파일럿인 실비아의 사격치가 아폴로보다 좋기 때문에 아폴로에게 실비아의 사격치 200이 공유가 되서 아폴로도 사격치가 200이 된다. 일종의 삼위일체 시스템. 아쿠에리온은 원작에서도 메인 파일럿이 서브 파일럿의 도움을 받아 기술을 사용하는 연출이 자주 있었기 때문에 반영된 시스템이다. ![]() 기동신세기 건담 X [새틀라이트 시스템(새틀라이트 캐논)] 건담 X와 건담 DX는 새틀라이트 캐논이라는 고출력 빔포를 장착하고 있으며, 이 새틀라이트 캐논은 건담 자체의 출력만 으로는 사용할 수가 없고, 달에 있는 마이크로 웨이브 송신기에서 마이크로 웨이브를 송신하면 그것을 건담에서 받아 빔으로 변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 마이크로 웨이브는 건담이 있는 지구의 위치와 달이 일직선상이 되었을 때만 수신 이 가능하기 때문에 달이 보이지 않는 낮에는 실질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슈퍼로봇대전 Z에서도 마찮가지로 맵상에 달의 존재가 표시가 되지 않으면 새틀라이트 캐논을 사용할 수 없다. 달이 있는 스테이지에서 건담 X가 출격한 후 4턴이 지나면 새틀라이트 캐논의 충전이 완료되고, 이 때부터 맵병기와 일반 무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 ==여기부터 사담 그라비온의 저 병맛나는 설정은 이번 Z에서 고스란히 반영이 되네요. 원작에서도 기본적인 합체 유지조차 쩔쩔매는 모습에 답답하기 그지없었는데 말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란디바까지 각개 출격해서 합체하는게 아니라 다행...그렇게 되면 무리하게 출력수 소모해서 갓 그라비온을 3턴간 쓰기에는 효율성이 너무 안 좋기 때문이죠. 갓 그라비온이 원작만 봐도 그렇게 엄청난 능력치를 가진 유닛도 아닌지라... 건담 X의 새틀라이트 조건 압박은 알파 외전과 거의 유사하네요. 저는 뭐 쓰기 편한 디바이더를 주로 쓸것이 라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아쿠에리온은 회차 플레이할 수록 시스템 득을 엄청나게 볼것 같네요. 엘레멘트 시스템...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완전 좋은것 같습니다. 이번 슈퍼로봇대전 Z는 유달리 다른 작품보다도 원작 설정 반영이 충실하네요. 게임하는데 너무 심한 제약만 아니면 재현은 좋은것입니다만, 부디 엉뚱한데 서 뿔받지 않도록 시스템 밸런스를 적당히 맞춰주길 바랍니다.
미국 미식 축구팀 샌프란시스코 49ers의 전설적인 쿼터백으로 이름을 남긴 죠 몬타나를 모티브로 한
죠니 맥시멈(이니셜이 둘 다 J.M.)과 파프아뉴기니아의 샤먼인 머드맨의 엔딩입니다. 파프아뉴기니아는 현재까지도 문명의 혜택을 받지 않은 원시 민족이 사는 나라로 국내에서도 방송으로 몇번 소개되기도 했죠. 머드맨의 모티브는 파프아뉴기니아의 샤먼 그 자체입니다만, 겉모습은 일본 만화 머드맨에서 등 장하는 한 샤먼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합니다. 아마 그쪽에서 디자인 컨셉을 잡은듯 싶네요. 아무튼 특이한 생김새와 더불어 기본기나 필살기도 특이한 동작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월드 히어로즈의 마스코트격인 캐릭터입니다. 네오지오 배틀 콜로세움에서는 한조, 후마와 함께 다른 쟁쟁한 캐릭터들을 밀어내고 출전하는 기염까지 토해냈죠.-.-; 죠니는 게임상의 포스만큼이나 엔딩도 나름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만, 전반적으로 가볍게 흘러가는 게임의 분위기를 거스르지 않고 예외없이 살짝 망가져주는군요. =월드 히어로즈 2 죠니 엔딩= ![]() ![]() ![]() ![]() ![]() =월드 히어로즈 2 머드맨 엔딩= ![]() ![]() ![]() ![]()
예전부터 로봇대전식으로 뭔가 크로스 오버(즉 짬뽕)된 게임을 많이 좋아했는데...
킹오파는 물론이고, 예~~~~전에 새턴으로 버파와 파이팅 바이퍼즈가 크로스오버된 파이터즈 메가믹스 가 발매된다는 소식에 얼마나 떨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 게임에 앞써 본인은 버파도 파바도 전혀 할줄 도 모르고, 관심도 별로 없었다. 그런데 좀 있어 보이는 타이틀 두개가 섞여서 나온다니 너무 재밌을것 같 은 것이었다. 드디어 게임이 발매되고 유저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완전히 썩어빠진 완성도로 나왔지만, 그 래도 참 재밌게 했다. 아니 지금도 파이터즈 메가믹스는 종종 재밌게 한다. 또, 그로부터 한참 후에 격투게 임의 두 거장 캡콤과 SNK가 손을 잡고 짬뽕 게임을 내놓는다고 했다. 먼저 SNK에서 네오지오 포켓으로 SNK VS 캡콤을 내놓았고, 당연히 네오지오 포켓과 소프트를 샀다. 파이터즈 메가믹스와는 다르게 참으로 멋진 완성도로 느므느므 나를 만족 시켜주었다. 이후에 캡콤이 DC와 AC 발매의 CVS를 공개했다. 그래픽이 넘넘 멋졌다. 네포용 SVC 때문에 게임성도 기대됐다. 그리고 캡콤이라 밸런스쪽은 더 기대됐다. 헌데 막상 발매되고 나니깐 그래픽이랑 기타는 좋은데, 캐릭터 선별도 센스가 떨어지고 게임도 너무 단촐하게 만들어 놔서 처음으로 짬뽕 격투 게임에 실망했던 기억이 난다. CVS2는 참 멋진 게임성이었지만, 킹오파에 익숙해 져 그런지 도통 적응이 안되더라..그리고 또 몇년후 이번에는 SNK 플모에서 크게 한건 터뜨려줬다. 네오지오 배틀 콜로세움을 발표한 것이다. 킹오파 이상의 캐릭터 출장 라인업에 몸이 떨릴 정도로 좋았다. 쿄랑 하오마루 랑 싸우고, 그렇게 좋아한 월드 히어로즈의 한조랑 료랑 싸우니 말이다. 정말 게임이 발매되기 전까지 눈꼽만큼 의 정보라도 얻으려고 일웹이라는 일웹은 다 쑤시고 다녔고, 공략 가이드 북에 되지도 않는 한자실력으로 기술 표 번역까지 했다. 막상 발매된 게임은 솔직히 기대치는 충족되지 않았지만, 그래픽도 마음에 들고, 요상하게 맞아 떨어지는 게임성도 슬슬 적응이 되서 재밌더라...나를 위해 같이 대전상대로 놀아준 형님이 있었기에 더 재밌게 했다. 하지만 NBC 이후에 그럴듯한 짬뽕 게임은 안 나오는거 같다. 요새 캡콤 VS 타츠노코가 뜨긴 했 는데, 타츠노코는 원래 게임 태생의 캐릭터들이 나오는게 아니라 안 땡긴다. 캐릭터도 너무 적고... 킹오파는 신작이 나오면 완전 구려터지지 않는 이상 계속 사주고 하고 있기는 하지만, 예전처럼 몸 떨릴 정도로 흥분되고 그렇지는 않다. 그도 그럴것이 이미 많은 타이틀의 발매로 인해 어떤 캐릭터가 나올지 대충 정형화 되어 있으니깐...언젠가 캡콤에서 캡콤 VS 사미라는 타이틀을 만든다고 한적이 있다. 이걸 발표할 당시만 해도 사미는 길티의 제작사 아크 시스템웍스를 열심히 지원해주고 있던 기업이기에 캡콤 VS 사미는 즉, 스파 VS 길 티기어라는 얘기가 성립되는 셈이었다. 솔직히 스파도 잘 못하고, 길티는 완전히 잼병이지만, 캐릭터들이 좋아 서 기대됐는데, 캡콤의 사정악화로 이 게임은 무산되고 말았다. 캡콤과 아크가 서로의 타이틀을 한번씩 대리 제작해 주고 프로젝트는 끝나는거 같더라(길티 2와 전국 바사라 X)...아무튼 2D 격투게임을 좋아해서 요새도 킹오파 정도는 나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종종 웹에서 보는 길티기어 관련 자료를 볼때마다 길티기어는 참 캐릭 터도 그렇고 여러모로 매력적인 게임이라 생각된다. 캡콤이나 SNK의 캐릭터하고 크로스 오버 시켜서 걸출한 게임 하나 만들어지면 꽤나 좋은 반응이 있을것 같은데.....대충 이런거... ![]() ![]() ![]() ![]() 여기에 럼블 피쉬 같은 게임의 캐릭터들도 곁들여 주면 참 좋겠지 싶은데...망상은 망상이다. 아크 시스템 웍스가 2D 격투게임으로서의 길티기어는 대충 종결시킨 분위기라 앞으로 블레이 블루라는 게임을 밀것 같은데, 세계관이 연결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한번쯤 자사의 크로스 오버로 한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 도 하다. 뭐 그래픽이라던가 여러모로 공통되는 점이 많아서 충분히 나올듯 싶긴 한데..두고 봐야지. 암튼...암튼..좀 그럴싸한 크로스 오버(짬뽕!!) 게임이 하나 또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매력적인 여러 작품의 캐릭 터가 한 자리에 모인다는거...이거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ㅛ-;
2에서부터 추가된 무기를 다루는 파워형 캐릭터 에릭과 무에타이 격투가 슈라 나이 카놈 톰 엔딩입니다.
에릭은 약 천년전 쯤에 그린란드를 최초로 발견한 바이킹의 우두머리 에릭 더 레드(머리털이 붉었다고 함;) 를 모티브로, 슈라는 태국 무에타이의 영웅 나이 카놈 톰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입니다. 나이 카놈 톰은 18세기 당시 버마(현재의 미얀마) 제국이 태국을 침략하여 승리하고 돌아가는 과정에서 포로들과 버마 전사들간의 시 합을 유도하였는데, 이때 포로로 잡혀있던 나이 카놈 톰은 버마 전사 9명을 혼자서 모조리 무에타이로 제압한 일화로 전설이 된 인물입니다. 캐릭터 출처(?) 설명은 이쯤하고, 에릭은 생긴거와는 다르게 엔딩이 훈훈해서 보기 좋고, 슈라는 잔조 출현하신 형의 포쓰가 쩌는것 같네요.; =월드 히어로즈 2 에릭 엔딩= ![]() ![]() ![]() ![]() ![]() =월드 히어로즈 2 슈라 엔딩= ![]() ![]() ![]() ![]() ![]() ![]()
2에서부터 추가된 캐릭터들 엔딩을 슬슬 올립니다. 일본 여자 유도계의 여왕 타무라 료코를 모티브로 한
이즈모 료코와 역사상 가장 유명한 해적 윌리엄 키드를 모티브로 한 캡틴 키드입니다. 타무라 료코씨는 한때 48kg 체급의 선수중에서는 당해낼자가 없을 정도로 강자였으며, 일본에서의 인기 또한 어마어마 한 선수입니다. 현재는 일본 야구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타니 요시모토와 결혼해서 살고 있죠. 윌리엄 키드는 해적의 대명사이기는 합니다만, 당시 잉글랜드의 후원을 받아 합법적인 전투만 벌인 군인에 더 가 까운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훗날 국가적인 이익을 위해 키드를 배신한 잉글랜드 정치계가 그에게 누명을 씌우는 바람에 억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만...아무튼 키드가 살아생전 합법적인 해적 활동을 하면서 모아두었던 보물은 세계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데, 키드가 억울하게 붙잡혀 죽는 바람에 그 위치는 현재도 파악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역시 해적의 로망입니다. 월드 히어로즈의 캡틴 키드는 아주 호탕한 쾌남 아에 기술도 하나같이 멋지고, BGM도 느므느므 좋습니다. 제가 월드 히어로즈에서 한조 다음으로 좋아 하는 캐릭터죠. 해적 컨셉 때문에 킹오파 차기작에서 등장한다면 B.제닛과 좋은 콤비가 될듯 싶네요.-.- =월드 히어로즈 2 이즈모 료코 엔딩= ![]() ![]() ![]() ![]() =월드 히어로즈 2 캡틴 키드 엔딩=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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